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다.
그리고 나는 독감 예방 접종을 10월 중 맞은 상태였다.
증상
고열, 기침, 인후통, 가래, 근육통, 무기력 등
내가 겪은 증상
고열, 기침, 인후통, 근육통, 무기력, 오한, 두통
증상이 나타나고 바로 내과를 방문했다.
유명하고 큰 내과여서 그런지 간간이 독감 환자가 있었다.
독감 검사 결과 '음성'
결국, 증상에 대한 약만 처방받았다
그리고 의사는 말했다
"독감의 잠복기일 수 있습니다. 며칠 후에 증상이 심해지면 다시 오세요"
독감 검사
검사는 코로나 검사와 같이 코를 후벼판다
눈물이 안나올 수가 없음
그리고 15분을 기다리면 음성/양성 결과가 나온다
내과 방문 후 증상이 완화되어 정확히는 두통이 사라져서
괜찮은 줄 알고 본가에 다녀왔다.
온도차와 건조때문인지 아침에 목이 칼칼했다
"엄마, 집이 건조한가봐 계속 목이 칼칼해"
를 시작으로 기침은 계속 되었다
집에 돌아오자마자 다시 다른 내과를 찾았다.
페라미플루 수액 /효과
페라미플루는 처음듣는데
그냥 주사제(=수액)입니다.
타미플루(경구투여)보다 구토 증상이 덜하기도하고 주사제가
효과가 더 좋은만큼 더 비싸다는점 ^^,,,,!
비급여라 비싸지만 실손 청구도 가능함
물론, 실손청구고뭐고 나 살려주쇼 당장의 마음이라서
효과좋다는 수액으로 결정했고
수액은 한 20분-25분 맞은거같다
근데 나보다 늦게 맞은 남성들은 다 빨리 맞았다
(혈관아 일해ㅠㅠ 살아라 혈관)
물론 증상은 더욱 심해졌고, 열까지 나기 시작했다 (열나면 99% 확실)
다음날 바로 내과를 방문했다.
이미 독감 환자들로 사람은 꽉 차있었다.
오랜 기다림 끝에 결과는 'A형 독감' "양성" 이었다.
바로 페라미플루 수액과 진통해열제를 맞기로 했다
병원이 갓 생겼는지 체계가 ^^,,,
오랜 기다림과 통증 끝에 수액 처방을 받고 회사로 복귀했다
[소견서]
목통증 심하고, 목부음이 심하여 삼킴에 제한, 위장장애, 구역감으로
경구 타미플루 복용에 제한이 있어 페라미플루 주사제 사용
다른 후기보면 5시간 후면 살만하다던데
더 심해져서 결국 응급실 다녀왔구요
독한감기라고 이미 수액까지 처방 받아서 해줄건없다고
했지만 진통제라도 맞고 집 왔더니
좀 살아났습니다
다들 너무 심하게 아프면 참지말고
어디든 가세요
실비청구
검사비+주사료 포함 160,200원
토스로 청구
통원+주사료 포함 109,406 원 환급
별도추가 응급실까지 청구했으나 (기각잼)
먹으면 좋(다고해서 내가 먹)은 음식
따뜻한물 (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목 더 칼칼해짐)
생강차
생강대추청
마늘물(...아빠가 좋다고 한입만 먹으래서 먹음)
과일(사과, 귤, 키위 등등 : 비타민 섭취 키위가 뭐 좋다그랬던거 같기도)
+종합비타민 (집에 뒹굴던거 살기위해 먹음)
죽(단호박이 좋다그래서 단호박죽 내리 섭취)
참은 음식과 예방대처법
아이스크림
찬물
파스타류 (속 뒤집어짐)
매콤한 음식 등등
무조건 마스크(독감 환자는 증가하는데 마스크 수요는 왜 대체 줄지 ^?)
그리고 손발 잘 씻기
일반 감기는 보일러 확 틀고 열내고 땀 쭉빼면 좀 낫지만(갠적 의견)
독감일 경우, 오히려 열을 내려야합니다
열이 나면서 오한이 동시에 오기때문에 매우 춥다고 느껴지겠지만
그래도 이불 걷어차도 몸의 온도를 내려야
나아요
걸리면 죽음뿐
인 A형 독감 후기였습니다
글로는 짧게 썼지만
정말 일주일 내내 죽을뻔했고요
기침이 이렇게 고역이구나
두통은 늘 그랬듯 사람 잡고
더웠다가 추웠다가 별 8_*
다들 건강한 한달 되세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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